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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월 5일 토트넘 왓포드 프리시즌 축구경기중계가 저녁11시부터 있었음
국내 중계는 없었지만 손흥민 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많았기에 골장면을 준비함
왓포드가 지난 1920 시즌 토트넘에게 유독 좋았는데 2무. 참고로 왓포드 강등되서 챔피언쉽에서 뛰어야됨
전반에만 왓포드가 2골로 리드했고 후반 78분 손흥민이 페널티골로 2-1 추격
하지만 최종 2-1 로 왓포드가 승리
그 와중에 손흥민 골키퍼도 아니면서 슈퍼세이브로 팀의 마지막 실점을 방어함
시계를 돌려서 2016 브라질월드컵 독일전 골 넣었던게 떠오르는 장면 반대로
프리시즌 입스위치 레딩 버밍엄씨티 왓포드전까지 4경기에 모두 출전해서 4골 기록.
2021 EPL 토트넘 첫 경기는 에버튼전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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