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빕 게이치 관전후기

프리미어리그 때문에 이용하는 스포티비온. 돈 아까워서 UFC도 입문함

하빕 대 게이치. 사전에 정보조금만 봐도 하빕이 압도하리라고 쉽게 예상했는데 사람들이 하빕이 킥을 많이 허용해서 테이크다운을 쉽게 성공 못해야 한다고 하더라

근데 2라운드만에 게임 끝. 테이크다운 당하고 발로 목 감아 버리니 그냥 게임 끝.

심판이 탭을 못봐서 조금 더 초크상태가 길어졌는데 실신했더라 게이치 ㄷㄷㄷ 거기서 진짜 조금만 더 늦게 대응했으면 위험해보였다.

끝나고 우는 하빕. 아버지가 지난 7월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했다고 함.

그리고 현역은퇴를 선언한 하빕. 개인적으로 프로페셔널 ufc 보다 과거 밥샵 최홍만 나오던 케이원이 더 재밌는거 같다. 피가 낭자하고 실신하는거 보니 ㄷㄷ